
차갑고 깊숙히 감춰져 있는 아픈 상처가 느껴지는 이런 표정..
극에서 강민도 그럴 것 같고 실제 형준느님도 항상 긍정의 화신처럼 행동하고 말하지만
때때로 문득 지나치는 표정중에 자주 잡히기도 해서 어렵게 세상 풍파 헤치고 나가고있음을
내맘대로 느껴버리기도 한다구

그런데 내눈엔 우리 형준느님만 보이니 우짤쓰까
암튼 자발녀 !! 끝까지 텐션 잘 유지하고 그 코믹 감도 적절한 때 잘 사용해서 극의 성공을 이끌어가죠~~!

.



자발녀 촬영현장 갑니다
음 저는 일단 사진찍기 귀챦아해서 그림적 자료는 하나도 없고요
다른분들 뭐라도 써주시길 기다리는데
어제의 여독을 풀고 일하고 하시느라 다들 바쁜 것 같아서
오늘도 놀맹놀맹 베짱이가 써야지 뭐 별 수 있나 하는 심정으로 ㅠㅠ 쓸께요
제가 워낙 형준이 만나면 놀려먹는 스탈이라(그래서 우리 누나들이 저를 주책없다고 미워하심요!)
이 얘기 저 얘기 시켜봅니다 사실 얼굴 보고 멀뚱멀뚱 있으면 그시간 견디기가 더 힘들어요
형준이도 뻘쭘해 하고 하니까 간극을 좀 없애보려 별 시덥쟎은 잔소리와 얘기들을 건내봅니다
착한 형준이는 꼬박꼬박 거짓없이 순심으로 대답도 잘해줍니다.. ㅠ
어제도 밥 먹고 나온 형준이가 뭔가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어하면서 멀쭘 멀쭘 감사해요 따위의 얘기를 건내길래
저도 던졌습니다 다 기억은 안나요 저 한마디 하면 두마디 까먹는 그런 멋진 사람입니다!!
요즘 좋으냐 보람있냐 뭐 그렇게 물어본 것 같고 형준이가 힘들긴 한데 좋다고 한 것 같아요 (사실 제가 귀도 현챦고
기억력은 말할 것도 없고 춥고 형준이 구경하느라 정신 없는 와중입니다 그때)
어제 밤에 형주니가 유독 잘입는 아베 니트 가디간에 물청 갈기갈기 찢어놓은 청바지 입고 있었는데

얼마나 슬림하고 여린 듯 그린 듯 이쁜지 홀딱 반해서 너 오늘 이상하게 키가 더 커보이는 것 같다 라고 했더니
살이 더빠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현란한 조명 따윈 협찬도 안했는데 그 밥차의 소극적인 백열등 몇개와 셋트장에서 흘러나오는 빽광 정도에서도
너무나 블링거리길래 헛소리 또 뽑아 봅니다 ..
너 밤에만 봐야겠다 밤에 보니 더이쁘다 그랬더니 형준이가 앙탈을 부립니다 에잇 그러더니 발로 땅을 몇번 차는 시늉을
귀엽게 합니다 (이그 이 겸둥이 녀석을!!_)
저는 항상 뒤심이 모질랍니다 ..
기운차리면 생각나는거 또 쓸께요 .. 지금은 여기서 그만 !
김형준느님아~~ 아니 강민아~~ 이렇게 냉미남 포스 좔좔 뿜어내면 나는 그냥 그자리에서 기절!!
어쩜 연기가 이렇게 몸에 익어있는고냐 ㅠㅠㅠㅠㅠ 자랑스러운 나의 형준느님 ..
못할거라고는 생각 안했지만 이렇게 능청맞게 잘 해낼지는 사실 뚜껑 열기까지 상상도 못했어
그리고
얼마나 의지가 강한 사람인지 새삼 느끼고 나보다 훨훨 어린 사람이지만 정말 존중해~~ 김형준느님 너무 멋져요 증말
또 횡설수설질 시작이다~~

형준느님아~~ 너 너무 별나게 아름다워~~ 즈응말~~~~
그러다가도 또 이렇게 다 큰 수컷이 된 모습도 보여주시고 !!
등짝 까지 미끈미끈하구려~~~ 부럽다 깨끗한 백옥 피부 ㅠㅠㅠㅠㅠㅠ
또 그러다가 요롷쿠롬 귀여운 모습도 연출해 주시니 또 감사 

아뭏든 쓰다가 또 텐션 떨어지고 있다 내가 그렇지뭐~
답은 그거!! 자체 발광 그녀 너무 재밌고 나를 파안대소 하게 하고
울 형준느님의 타고난 재능에 또 화들짝 하면서 기쁘고 끝까지
이 길 꼬박꼬박 차근 차근 잘 밟아가면서 큰 별이 되자구 !!
나두 할 수 있을때 까지는 응원하마!! 김형준느님아~~ 장하다 .
.